2010년 08월 08일
영화 [아저씨]에 대한 비뚤어진 이야기...(스포일러 있음)

이 포스터 괜춘하다...ㅋ...
아저씨를 보는 동안 느낀건...
확실히 '테이큰'틱한 액션...(어쩌면 테이큰보다 더욱 감정이 담긴...)
그리고 레옹의 냄새...
리뷰들을 보면 예상대로 원빈에 대한 칭찬들이 너무 많아서...
영화보면서도 그랬지만...역시 난 안되겠어...생각이 비뚤어...라는 생각만...-0-
시나리오 원안에서의 아저씨는 훨씬 나이 많은 설정이었다고 하는데...
난 그게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...
레옹이 자꾸 떠올라서, 장 르노가 오버랩 된걸 수도 있겠지만...
암튼 집에 오는 길에 그냥 별로 생각안나는 와중에 떠오른 분은...
김갑수씨 정도???
어울릴 것 같아!!! 'ㅂ'
그리고 확실히 예상되던 해피엔딩에 대한 얘기지만...
(극중 몇번 노출되던 눈 없는 비주얼이 지나치게 잔인해서 그렇지만...)
소미가 눈을 잃었어도 괜찮(ㅠㅠ)지 않았을까...라던가...
태식이가 죽어도 나쁘지 않았을텐데...라던가...
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는 정말 비뚤어진 건지도...ㅡㅡ;;
그나저나 작중에 묘사되는 마약거래, 개미굴, 장기매매 같은 얘기들이 정말 현실인건가...시궁창이다...무서워 ;ㅂ;
# by | 2010/08/08 00:10 | 수다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